담임목사컬럼

제로 수준으로 살아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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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제로란 '영'을 카리키는 숫자다. 그래서 제로란 아무 것도 아니라는 뜻 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자들은 모두가 저마다의 생각으로 무엇인가를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열심히 자신이 의도하는 바대로 살아가고 잇다면 '제로'가 아니라 숫자가 더해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인생들은 완벽하지 않아서 '마이너스'를 나타낼 때가 있는 것이다.

자기 혼자서만 생각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그것을 말이나 행도으로 나타냄으로서 

나타나는 현상들 중에는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열심히 수고하여 돈을 벌었다고 해도 다른 일을 통하여 빛을 졌다면 수입 결산에서는 더 

손해가 될 수 있듯이, 자신의 의지대로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여 남들이 보기에 좋은 무엇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런 저런 실수로 인하여 남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당한다면 '마이너스'가 되는 것이다.

 

사람들의 심리는 남을 평가할 때는 상대의 장점은 작게 여겨지며 단점이 크게 여겨지게 되는데,

자신에 대해서는 장점이 크게 여겨지고 단점은 작게 여겨지게 된다. 자신은 남에게 큰 유익을

주었다고 여겨져도 자신을 대하는 남이 자신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 삶은 '제로' 수준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삶을 힘써야 한다. 그래야만 제로가 아니라 플러스 인생을

살 수가 있는 것이다. 사람이란 어느 누구나 완전치 못하여 실수를 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람을 상대하며 사랑으로 상대를 감쌀 수가 있어야 한다.

언제나 자신이 기준이 되어 남을 평가하면서 자신에게는 관대하기 잘하는 자는 제로 수준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제로 수준의 인생에게는 사람들이 가까이 다가가기를 꺼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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