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

사람의 마음에서는 감사함을 느끼거나 그에 대한 반응이 나타나게 된다.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은 어느 누구든 완벽하지 않다.

그래서 혼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무엇을 수단으로 삼고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에는 욕심이 나타나기도 한다. 욕심이란 자기 중심적 반을을 말하는데, 욕시미 강해지면

마음에 나타난 감사함이 사라지게 된다.

반면에 감사함이 크면 욕심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인간들이 살아가는 세상 형편은 원죄를 지니고 있는 인간의 마음에 욕심이 강하게 나타나게 하고 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지 않으면 욕심에 사로 잡혀서 추하게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날마다 하나님을 찾으며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쓰는 이유는 바로 욕심을

떨치며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올바른 반응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 중에는 자신에게 은혜를 베푼 손길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갖지 못하고 살아가는 자들이 있다.

이런 자는 한마디로 욕심에 사로 잡혀서 살아가는 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똑같은 상황에서도 가까운 자릉에게 감사함을 나타내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기 잘한다. 낮선 사람이 자신에게물 한잔을 주어도 감사한 마음을 나타낼 줄 알면서도 가까운 자가 드러면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범사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먼저 하나님이 자신에게 베푸시는 다양한 손길을 항상 감사할 수 있어야 하고,

자기 가까이에서 자신을 돕고 있는 자들을 귀하게 여기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이 감사하는 마음보다 욕심에 끌려서 살아가고 있다면 하나님과 멀어지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