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위험한 발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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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헌법개정위원들이 주최하는 공청회에 갔다

나라를 사랑하여 헌법을 개정하겠다고 시작했고, 그 발달은 전 정권의 권력을 약화시키겠다는 것이었지만

실상은 엉뚱한 것으로 변질이 되고 있음을 알았다.

 

순수한 자들은 겉모습만 보고 쉽게 찬성할 수 있는 표현이지만 그 내용은 엄청난 것이었다. 예를 들어서

차별 금지법 이라는 것은 얼핏보면 차별이 없이 서로 평등하게 지내자는 것이지만 그 내용은 이러하다

 

예전에는 남녀 성차별을 금하자는 것이지만 지금은 그냥 성차별을 금하자는 것이다.

남녀의 성이란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다. 그래서 남자로 태어난 자가 여성이 되려면

성전환 수술을 받았어야만 해었다. 그러나 이 법이 개정되면 개인의 인권을 존중하는 법 개정에 의해서

성전환 수술이 없어도 본인이 원하면 얼마든지 성이 바뀔수가 있는 것이다.

 

개인의 인권을 존중하여 인권위원회를 헌법기관화 시켜서 개인의 인권을 존중하자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개인이 원하면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게 되어 법에 걸리게 된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국민의 의무가 있었지만 이 국민이라는 표현대신에 사람을 사용하여 사람이면 그 누구도

우리 국민과 똑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게된다. 미국의 911테러 사건의 주범들이 유럽에서 난민 신청을 

거부당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난민으로 받아들여졌는데 이들은 

우리 국민과 똑같은 대우를 받을 수가 있게 된다. 

 

우리나라에 들어올 난민들이 100만명 가량 된다고 하는데 이들 모두는 이슬람권이다. 

 

대통령제의 막강한 권련을 약화시킨다는 명목으로 출발한 헌법개정위원회가 이런 위험한 발상으로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목회자로서 느끼는 것이 이것이다.

 

악한 영들이 통일시대를 앞둔 한국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멍청한 정치인들을 앞장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목회자로서 그리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를 금할 수가 없는 것은

순수한 사람들의 마음 문을 닫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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