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와 피조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창조함을 받은 피조물에 불과하다. 그리 고 이런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주관하시는 분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시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피조물 하나하나에 대한 뜻이 있으시다. 피조물 들끼리는 서로 비교할 수가 있는 능력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도 그 주관 자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능력이 앞서도 때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능력이 뒤처지는 자를 따르거나 무너질 수가 있는 것이다.

피조물이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는 무용지물일 뿐이다. 그런데 만물들의 영장이라는 인간들은 죄로 인해 하나님을 제대 로 모름으로 인해 교만에 빠지고 있다.

피조물들 가운데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올바르게 처신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존재는 우리 인간뿐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아가 는 삶에 힘쓰지 않으면 피조물의 위치를 벗어나서 창조주처럼 처신할 수 가 있는 것이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저주스러운 것은 피조물이면서도 창조주 하나님 을 알아보지 못하고 자신이 주관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런 인생은 세 상에 있을 동안에는 성공자처럼, 능력자처럼 여김을 받을 수가 있지만 죽으면 멸망이 기다리는 것이다.

한번뿐인 인생을 살면서 자신이 어떤 존재이며, 하나님이 어떤 존재이 심을 제대로 깨닫고 살아간다면 복된 인생길을 가는 것이다. 비록 더 많 이 갖지 못하고 더 높이 올라가지 못하고, 더 많이 누리지 못했어도 창 조주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을 산다면 복된 인생길을 가는 것이다.

피조물들 가운데서 내세가 있는 존재는 우리 인간뿐이다. 그런데 창조 주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간다면 미래가 없는 저주의 길을 가는 것이다.

피조물이면서도 마음에 창조주 하나님을 모시고 살지 못하면 미래가 어두운 인생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