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더욱더 하나님 중심이 되어야 하는 이유!

홈지기 0 971

사람의 심리적 본능이란 다양하게 나타나게 된다. 굶주림에 시달리거나 힘듦에 시달렸다면 당장은 배부름과 편안함에 대해서 좋게 여겨지게 된 다. 그러나 시간이 좀 흐르게 되면 좋게 여겨지던 감정이 사라지게 되고 더 좋은 것을 바램에 대한 불평이 나타나게 된다.

 

사람에게 나타나는 이런 본능적 반응은 그 사람이 특별히 나빠서 나타 나는 것이 아니라 육체를 지닌 모든 인간들이 공통적으로 나타내는 반응 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으로 인해 갈등이나 다툼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없는 인생, 하나님을 모르는 인생이란 이런 본능에서 벗어날 수가 없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게 되면 달라지게 된다. 하나님을 아 는 만큼 생각과 처신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신앙하는 자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앙해 도 하나님을 제대로 모르면 자기중심적 자세를 버리지 못하게 된다. 그렇 지만 하나님을 알아가면 자기중심적 자세에서 벗어나 하나님 중심적 자세 를 갖추게 된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중심적 자세를 갖추게 되면 모든 것을 하나님 앞 에서 살필 수 있게 된다. 그러다보니 범사에 감사함이 유지될 수가 있게 되고, 자신이 상대하는 자가 어떤 자이든 귀하게 여겨지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 보면‘죄로나 우로 치우친다’는 표현이 있다. 이 표현은 목표 물을 놓치고 나타난 상황에만 매달릴 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중심적 자세를 굳게 갖추게 되면 한번뿐인 세 상살이를 가치있고 보람되게 살아갈 수가 있지만 하나님을 신앙하면서도 하나님을 놓치면 자기생각대로 세상을 살피며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 나타난 이런 진리를 가볍게 여기면 육체적 본능에 끌리는 삶을 살게 되면서 갈등이나 다툼의 물결에 휩싸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날마 다 이어지는 삶을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삶으로 살아가야 하겠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홈 > 예배와말씀 > 담임목사컬럼
담임목사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