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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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있어서 부모란 존재는 한 인간을 세상에 태어나게 하고, 

양육을 시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있어서 기초 역할을 해주는 자이다

인간은 누구나가 자기 보무로부터 이런 혜택을 받지만 그 은혜를  

제대로 깨닫기까지는 저마다 시간이 다를 수 있다

 

누구나 이런 과정을 겪게 되지만 자신이 부모의 과정을 겪어야만 

자신의 부모로부터 받은 은혜를 더 실감하게 되느 것이다.

 

남자들은 군대에 입대하면서 부모의 은혜가 실감되게 되고, 

여자는 결혼 후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하면서

부모의 은혜를 실감하게 된다.

 

부모의 은혜를 제대로 깨닫는 것으 저마다 다를 수 있어도 신앙 안에서 생활 하는 

자들은 성경적 가르침을 통하여 깨닫는 것이 빠를 수 있지만 늦는다면 

자기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댜 깨닫게 된다.

 

부모라는 직함은 자기 자녀에게서만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직함이다. 

지혜로운 자녀는 자기 부모를 시시하게 여기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녀에게 제대로 존경받지 못하는 부모는 힘을 잃게 된다.

아무리 배웠고, 가졌고, 계금이 있어도 자녀에게 존경받지 못하는 부모는 힘이 없게 된다.

그러나 자녀에게 존경받는 부모는 힘 있게 살아갈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자녀에게 있어서 부모라느 존재는 하나님께 복을 받을 수 있는 실체적 대상이 된다. 

부모란 눈에 보이는 하나님처럼 마음으로 존경하며 공경하면 하나님이 복을 약속하셨다. 

그러나 부모에게 함부로 대하는 자는 눈에 안보이시는 

하나님을 결코 올바르게 신앙하기가 힘든 것이다.

 

현대의 젊은이들은 자신의 부모를 가볍게 예우하는 경향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자신의 개성만을 강조하면서 마치 그래도 되는 것처럼 처신하기를 잘한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그런 자세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결코 아름답게 

유지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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