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미래를 방해하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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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자들은 하나같이 미래를 향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더 나은 것을 생각하며 노력하고 수고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 인간들이 지 닌 특징일 것이다.

 

사람은 어렸을 적부터 미래를 향한 삶을 시도하며 준비하게 된다. 그런 데 사람의 미래를 알게 모르게 방해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 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어린 아이들의 부모가 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가 하나님께로부터 세상에 보냄을 받아서 살아가는 존재 인데, 하나님께서는 각자에 대한 뜻과 계획이 있으신 것이다. 중요한 것 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살피며 살아가야 하나님의 인도함을 제대로 받게 되는데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가면 하나님의 인도함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된다.

 

신앙을 가졌고, 지혜로운 부모는 자신의 가정에 허락하신 자녀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며 말씀으로 양육하여 그 자녀가 하나님의 인도함을 제대 로 받도록 인도하게 된다. 이런 부모라면 방해꾼이 아니라 아름다운 도우 미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어리석은 부모는 자신의 뜻대로 세상 풍속을 따라서 자녀를 양 육하게 된다. 강압적으로 지식을 가르치며 재능을 익히게 하며 다른 아이 들보다 더 낫다는 소리를 듣기를 원한다. 이렇게 성장한 자녀는 혹시 지 식이나 무엇을 특출하게 지녔어도 사탄에게 조종당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당장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만족을 느낄 수 있어도 미래적으로는 실패한 부모가 되는 것이다. 이런 부모는 나중에 주님 앞에 서면 책망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자녀의 미래를 방해한 장본인이 되 어 부끄러움을 받게 되는 것이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순수함과 진실함이 있어야 하나님의 인도함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데 부모가 그 마음을 버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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