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희망적인 삶인가? 절망적인 삶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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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인생의 마음에는 기대감이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그 것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살아가게 된다. 이런 마음이 희망적인 마음이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현실은 어떤가? 사람의 기대가 무너지게 하는 상황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가 마지막까지 붙잡는 것이 삶에 대한 애착인데 자살을 하는 자들이 있게 된다. 이것은 절망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끝맺는 것이 다. 이렇게 우리게 살아가는 삶의 현실은 복잡하고 힘듦이 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부활신앙이라는 것이 있다. 부활이란 죽음을 이겨내 는 것인데, 그리스도인은 누구나가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삶의 현 실에서 부활신앙이 강하지 못하면 힘든 현실을 이겨나가기가 힘들게 된 다. 부활신앙을 지니게 되면 불신자들보다도 더 힘있게 세상을 살아갈 수 가 있지만 부활신앙이 약하면 담대하게 믿음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된다.

 

희망적인 생각을 갖더라도 자신의 의지로 인한 희망적인 생각이란 거품 과 같은 것이 된다. 그러나 분명한 신앙적 희망을 갖게 되면 그것이 반석 이 되며 능력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맞는 이 날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더 힘을 주는 날이 다. 우리 주님이 죽음을 이기시며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모든 그 리스도인들의 부활을 먼저 보여주신 사건이기도 하다. 모든 그리스도인들 은 이것을 기억하며 삶의 현장에서 담대하게 나서야 한다.

 

오늘의 우리 현실에서는 너무도 절망스러운 것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고 사람들의 자세가 흐트러지고 있다. 내세가 없는 현실로 끝나는 인생처럼 정신을 잃고 살아가는 인생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우 리 그리스도인은 다시 주님을 깊이 생각하며 흐트러진 자세를 올바르게 추스려야 한다. 삶의 현실이란 항상 힘듦이 나타나게 되고, 교묘한 술책 으로 살아가고 있는 자들이 보인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은 흔들리면 안된다. 부활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믿음으로 나설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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