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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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자는 어느 누구든지 혼자서는 살아가지 않게 된다.

태어나는 것 자체가 혼자서는 안되듯이 태어나서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어느 땐가는

자신도 누군가를 도우며 살아가는 것이다.

 

세상을 출발하는 자들의 수준은 모두가 동일한 수준이라고 할 수가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발전하는 양상은 다를 수가 있다.

 

이런 차이는 저마다 지닌 능력에 따라서도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발전 속도는 저마다 다를 수가 있는 것이다.

세상에는 잘난 자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못난 자도 살아가고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섞여서

살아가게 되는데, 이런 인간 공동체는 서로가 돕고 도움을 받으며 형성되는 것이다.

 

사람들 중에는 남에게 유익을 주거나 도움을 주며 살아가는 자들도 있지만

남에게 해를 끼치거나 불편함을 일삼으며 살아가는 자들도 있다.

 

인생의 삶이란 누구에게나 단 한 번의 기회인데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 자기 중심적인 자세로

살아가기를 잘하고 반면에 남에게 유익을 주고자 힘쓰며 살아가는 자들도 있다.

 

그리스도인이란 자기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자를 가리킨다.

그리스도인이 자기 마음에 모신 주님을 주관자로 삼으며 살아가기를 힘써야 자기 중심적인 자세가

아니라 남에게 유익을 주는 자로 살아갈 수가 있게 된다.

 

지금 이 지구상에는 약 70억 가량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고, 우리 남한에는 5천만이 살아가고 있다.

평생토록 한 번 만나보거나 손을 잡을 수 있는 자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현재 자신이 상대하는

자란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맺어진 관계인데 우리 그리스도인은 자기중심적인 자세로 임하면 안된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져야 상대를 이해하며 품을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주관자인 자세로는 상대하는 자에게 불편을 주거나 고통을 주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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