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똑같은 하나님을 다르게 신앙하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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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이 세상에 태어날 때의 상태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상 태였었다. 이런 상태의 인간에게 복음이 전해졌고, 그것을 믿게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인간이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을 신앙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기적이며 복 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다. 하나님을 신앙하면서도 하나님을 제대로 모르면 자기 나름대로의 신앙생활자로 살 아가게 되는 것이다.

 

자기 나름대로의 신앙생활이란 한 마디로 자신이 주관자로 살아가면서 하나님은 악세사리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런 수준의 신앙생활에서는 자기 나름대로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을 수 있는 일을 아무리 많이 했어도 하늘 에 보물을 쌓는 일에는 실패한 것이 되는 것이다.

 

성경이 소개하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크신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 인이 날마다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써야 하는 이유는 그 래야만 크신 하나님을 제대로 실감하며 살아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날마다의 삶을 자신이 신앙하는 크신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제대 로 감당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주변을 보면 그리스도인이면 서도 하나님을 제대로 모른체 자신의 의도대로만 살아가며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 점점 더 늘어가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그리스도인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하겠다. 그리스도인이 신앙생활을제대로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다. 그런데 하나님을 제대로 모르면 자기 생각이 고집되어지게 되는 것이 다.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나타난 하나님의 뜻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기 잘하는 자들을 쉽게 볼 수가 있게 된다. 이들은 기회를 잃고서야 하나님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 아가는 자는 날마다의 삶을 열심히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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