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업기의 달인이 되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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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찬양예배 후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하사모 주관으로 윷놀이 대회를

합니다. 윷놀이 규칙은 다들 아시겠지만, "업기'가 있습니다. 자신의 말이 있다면.

다수의 말을 업을 수 있습니다. 업게된 말은 이후 이동에서 함께 움직이며 잡히기

전에는 다시 분리할 수 없습니다. 이 규칙을 생각하면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업고

가실 때가 있음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해변을 산책하던

예화를 많이 들어보셨을 줄로 압니다. 삶의 각 장면마다 두 줄의 발자국이 새겨져

있는데, 하나는 자신의 발자국, 다른 하나는 예수님의 발자국이 었습니다.

살아오는 동안 예수님이 동행하며 걸으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절망적이고 슬픈 시기일 때 하나의 발자국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따지죠. "언제나 저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나요? 제가 정말로

예수님을 필요로 할 때 저를 버리셨나요?" 그러자 예수님의 대답은, "그때의

발자국은 내가 너를 업고 걸었던 내 발자국이란다"고 하셨습니다. 업고 가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오늘 윷놀이에 참여하는 모든 초원, 청년부, 교회학교는 많이

많이 업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특기가 업기라면, 오늘 우리 교회는

업기의 달인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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