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성구암송대회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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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매년 1월에 성구암송대회를 진행해 왔습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매

주일 선포되었던 말씀의 핵심 구절을 주간요절로 선정하였고, 주간요절 말씀을

암송하고 대회 형식을 빌려 성구암송대회가 진행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1월

마지막 주일 오후에 진행됩니다. 성구암송대회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우리 나라

성구 암송에 헌신해 온 여운학 장로님이 생각나서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평생 성경 암송을 알리는데 헌신해 오셨는데,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성경암송은 말씀이신 삼위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보혜사 성령님을

내 안에 항상 모시고 사는 것!"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는 삶이 정착되면, 무엇보다

영적으로 맑고 깨끗한 삶을 살며, 항상 하나님과 영적 대화가 이루어지기에

인격적이며 유능한 목회자. 상담자. 지도자. 남을 돕는 자 전도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말씀 암송에는 기도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말씀 암송의

궁극적인 목적은 말씀을 내 안에 모시고 살면서 수시로 그 말씀이 명하시는 대로,

기뻐하시는 대로 순종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그분과 교제하는

길은 영적 통로밖에 없습니다. 기도가 그 첫째 되는 길이요, 말씀을 읽고 느끼고

적용하며 깨닫는 길입니다. 다음 주면 성구암송대회가 초원별로 진행되는데, 이번

한 주 동안 기도하면서 암송하시면 더 큰 은혜가 있을 뿐만 아니라.

성구암송대회가 기다려지고,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말씀의 잔치가

되길 기대하며 한 주를 보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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