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속해 있으니 계속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에 보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낮에 속한 자라고 했습니다. 낮에는
깨어 있어서 주님의 일을 감당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주님의 일은 우리에게
맡기시고, 우리에게 명령하신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지난 1년
동안 복음을 전해 왔습니다. 매월 2주에는 전교인 전도, 토요일에는 토요전도,
각 셀에서,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전도지 디자인을 해 주시기도 했고,
전도비로 섬겨주셨고, 전도 포장에 동참해 주셨으며, 기도로 동역을 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동참이 있었고, 우린 낮에 속한 자로서 열심히
주님의 일을 해왔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 지난 주 연합 셀모임에서 내가 사는 아파트
라인에 전도지를 꽃겠다고도 하시고, 전도지를 늘 들고 다니시겠다고도 하시고.
교회 주변을 청소하시면서 삶으로 행동으로 전도하시겠다고도 했습니다. 열마나
감사한지요, 이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생활이 되어야 하겠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자발적일 행동일 뿐만 아니라. 기쁨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그저 전하라고 했으니 전했고, 앞으로도 전할 것입니다. 더 많은 전도지도 전달할
것이고, 더 많은 지역으로 확장도 될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하냐고요? 주님의
명령이기에 우리는 그저 순종하는 것입니다. 순종할 때 주어지는 여러 복들은
저절로 얻어질 것이고요. 을 한해 복음 전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쉴만한물가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