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가 넘치는 12월을 보내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옵소서!
세월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어느덧 2025년의 마지막 달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우리는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갔는지를 돌아보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복된 한 달이 되게 하옵소서!
12월은 예수님의 오심을 기대하며, 차디찬 이 땅에 사랑의 온기를 전해주신
예수님을 생각해 보며,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사랑이 넘치는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말이 필요없는 교회를 이루어 갈 뿐만 아니라, 이 마지막 때를 지혜롭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교회가 더욱 든든히 세워져 갈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정이
믿음으로 굳게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주신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하도록 은혜를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남은 한 달 동안 예배의 자리를 지키며, 복음을 전하는 다복한 삶을
살아가게 하셔서, 받은 복을 세어볼 때 감사와 기쁨,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12월 한 달 동안에도 우리와 동행하시며,
다가오는 새로운 한 해도 소망과 기쁨으로 맞이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쉴만한물가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