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통합 목회의 시작 - 교회학교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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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어린이 주일 예배 때 전해드린 설교를 기억하십니까? 

다윗에게는 다음이 있다는 행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다음 세대가 있다는 것은 행복인 것과 동시에 사명이고, 책임입니다. 

그리고 새벽기도회에 역대하를 강해하고 있는데요.

다윗, 솔로몬은 신앙이 이어지는데, 르호보암에 와서는 단절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면서 제가 계속 고민하는 것은 단절되지 않는 교회 세대를 이루어야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단절을 막고, 세대를 이어서 하나님을 섬기며 천대까지 은혜를

누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세대 통합 목회의 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학교

안에서부터 시작하고자 하여 지난 주일에 교회학교 연합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영유아, 유초등부, 중고등부 모두가 한 자리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예배하다 보니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세대 통합의 가능성을 보게 된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점차 확대해 가고자 하며, 이번 여름성경캠프도

교회학교 연합으로(청년부도 동참) 진행하고자 합니다. 다음 세대와 교회학교를

위해서 계속해서 관심가져 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천대까지 은혜를 누리는 복된 교회를

이루어갈 것입니다. 세대 단절이 아닌, 세대 통합 그리고 그를 통한 위대한 부흥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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