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가 있는 인생을 살자!

사람이 출생했을 때의 상태나 수준은 거의가 동일하다고 할 수가 있고, 세상을 떠날 때의 상태도 죽음 그 자체일 뿐이다. 그런데 각자가 세상을 살면서 남긴 흔적은 저마다 다르다.

비록 세상을 살아가는 형편이나 처지는 다를 수가 있어도 광야 같은 세 상, 고해 같은 세상이라는 공통점에서는 벗어나지 않는다. 이런 세상을 살면서 얕은 인생을 살아갈 수가 있고, 깊은 인생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 이다. 인생의 깊이는 세상을 살면서 얼마나 더 얻었는가? 더 올라 갔는 가? 로 판단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았는가? 로 판단 이 되는 것이다.

인생은 누구나가 하나님께로부터 세상에 보냄을 받아서 살아가는 존재 인데, 인생은 하나님을 알아가야 깊이 있는 인생을 살 수가 있는 것이다. 인생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이란 나타난 각종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얕은 인생이란 감각적이거나 시각적이거나 본능적 수준에서 육체적 만 족을 최고로 여기며 살아가는 인생을 말한다. 이런 인생은 내세에 대한 관심도 없고, 오로지 현세적인 것만 신경쓰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깊은 인생을 살아가는 자는 자신을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을 생 각하며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힘쓰며 살아가게 된다. 당장 나타나는 현상은 피하고 싶거나 거부하고 싶어도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묵묵히 감당하며 나아가는 인생이 바로 깊은 인생을 살아 가는 인생인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악한 영은 우리 인생이 깊은 인생을 살지 못하도록 미 혹하거나 압박하며 육체적 만족에 치우치며 살아가도록 부추기게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그런 것 을 뿌리치며 믿음으로 나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을 놓치지 않으면 얼마든지 믿음으로 나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