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성경 필사 은혜 나눔

우리 교회는 지난 부활절을 기념하며, 성경

필사가 있었습니다. 누가복음과 요한복음을

필사하면서 하나님께서 어떠한 은혜를 

주셨는지,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고 싶어서,

필사하신 분들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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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수 으면 무조건복받는줄

알았어요~ 근데 성경을 읽고 요한복음을

필사하면서 예수님이 누구신지 정확하게

보여주는 복음으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온전히 믿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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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과 요한복음을 자주 읽고 듣고,

필사했지만또 다시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결국 우리는들 성경 말씀을

읽고, 듣고, 필사하는 삶을 늘 이어가길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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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를 하며 저의 수많은 죄들이 떠올라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 아래서 살게 하심에 감사하며 나의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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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필사를 하며 주님과 교제의

기쁨을 누리게하시고, 주님과 함께 하는

고요한 시간 찾아오신 주님의 사랑으로

다시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로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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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같은시대, 같은 공간에서

예수를 알고 보았고 말씀을 들었지만 어떤

이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메시아로

믿어졌고 많은 이들은 믿지않았다.

믿어지고 깨달아 지는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며, 믿는 자로 택함받음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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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행하심과 깊은 사랑을 느끼기면서

주님을 전하는 삶으로 노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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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교육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성경 1독, 성경 퀴즈대회(7월 2주), 성경

암송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말씀을 통한 은혜를 경험하시고, 나누시는

성도님들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