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와 은혜가 어우러진, 다복한 대심방!
지난 월요일부터 우리 교회 대심방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한 주간 대심방을
진행하면서 면저는 성도님들께서 너무나도 따뜻한 사랑과 환대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성도님들과 교회가 아닌 가정에서, 사업장에서 만나니 새롭기도 하고, 신선한 은혜가
있었습니다. 이번 한 주 날씨가 쌀쌀했지만, 심방을 받는 동인은 정말 따뜻하고 은혜가
넘치며, 감사한 시간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성도님들께서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해 어떻게 하면 더 잘 섬기실지를 고민하는 모습들은 진한 감동 과 제게
큰도전이 되었습니다. 성도님들게서 올해 받은 말씀 카드를 받고 어떤 마음이셨는지를
들어보니, 대부분 성도님들께서 자신에게 어찜 이렇게 딱 맞는 말씀을 주셨는지
하시면서 감격하시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을해 이 말씀 붙들고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제가 기도제목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할 때는,
정말 이 가정과 사업장에 반드시 응답해 주시라리라는 확신이 들고, 돌아오는 길에도
그 기도의 여운이 남기도 합니다. 이번 대심방이 성도님들의 환대쁜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복의 은혜를 주시고 계심을 현장에서 더욱 경험하게 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성도님들의 대심방이 기다려집니다. 기도하며 준비하시는 성도남들에게 더 큰
은혜가 있을 것이며, 저도 기도로 준비하며 대심방에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