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현장, 토요전도모임
11월 첫주 토요일부터 매주 토요전도모임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
토요일 오후가 시간을내기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함께 해 주시는 분들로 인해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직접 참여를 해 주시는 분들, 기도로 참여해 주시는 분들,
그리고 전도팀을 응원하고자 간식비로 섬계겨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전도하고 먹는 간식은 0 칼로리에, 살도 안찌고,얼마나 맛있게요~).
얼마나 큰 힘이 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교회 앞, 황골 공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토요전도모임은 교회의 역사를 써내려 가는 곳이기도 하고요,
교회의 미래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함께 전도하다보면,
과거에 전도하셨던 이야기들을 듣곤 합니다. 그리고 어면 열매가 있었는지,
어떤 과정을 겪으면서 진행해 왔는지를 듣게 됩니다. 그런 과거에 전도의
씨를 뿌렸기에, 그 역사를 이어 현재에도 전도할 수 있고, 씨를 뿌리면
언젠가 반드시 열매가 맺힐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전도모임때마다
기도하는 제목이 있습니다. 씨를 뿌릴 때에 나지 아니 할까 염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함께 전도하시는 분들로 인해, 함께 씨를 뿌린다면,
반드시 열매 맺을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전도의 현장은 교회의 과거, 현재, 미래가 있고, 그로 인한 감사가
나올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남은 11월을 감사로 채우시고 싶다면,
감사의 현장이 되는 토요전도모임에 한번 나와 보십시오.
은혜와 기대, 그리고 감사의 현장을 직관하시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