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이야기와 찬양이 어우러지는 감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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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우리 교회 표어는 감사는 감사를 

낳고, 감사의 주인공되기입니다. 11월 

한달 동안 성도님들과 교회 곳곳에서 

감사가 넘쳐나기를 소원하는 바임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 찬양예배부터 2주간 

동안 감사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는 교회학교 학생들의 감사 이야기와 

몇몇 성도님들의 감사 이야기로

꾸며지게 됩니다. 올 한해를 살아오면서

어떤 감사가 있었는지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삼고, 그 감동과 감사의

이야기가 꼬리를 물고 온 성도님들과

교회 전체에 전염되어서 감사가 감사를

낳는 축제기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다음 주 추수감사주일 오후 찬양예배에는

찬양이 있는 축제가 준비됩니다. 감사를

찬양으로 표현하는 축제인데요, 이를

위해서 우리 교회 셀라 찬양대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별 잔양 순서도

준비가 되어 풍성한 찬양이 있는 감사

축제가 될 것입니다. 이 시간들을 통해

모든 성도님들도 감사의 이야기가

꽃피우고, 감사의 찬양이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우러 나오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감사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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