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꿈을 이루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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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저마다 바램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

당장의 것을 바라는 것도 있지만 미래적인 것들도 있다. 흔히 말하는 비견,

즉 꿈이란 당장의 것이 아닌 미래적인 것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꿈을 가지고 있지만 살아가면서 만나는 각종 상황 앞에서

꿈을 향한 지속적인 힘을 나타내지 못하고 당장의 상황에 굴복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로 인해 꿈을 향한 길에서는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왔을 때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따이 꿈의 세계였었다.

그라나 그들 앞에는 현실이라는 광야가 나타났었고, 그들은 그 현실에서

자신들의 생각을 강하게 고집하게 되다가 끝내는 방황의 길로 접어들고 만다.

그러다가 여호수아 시대에는 약속을 성취받게 된다.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이란 누구나가 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며,

하나님은 각자의 인생을 인도하시게 된다. 그러나 인생들은 하나님의 뜻을 다르기 보다는

자신들의 생각을 고집하기 잘하여 결국은 방황하게 된다.

 

반면에 하나님을 신앙하는 자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힘쓰게 된다.

비록 사람들이 보기에는 화려하지 않거나 바보스럼게 여겨져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순종하기를 힘쓴다.

 

얼핏보면 자신의 의도대로 세상을 살아가는 자들이 더 화려하거나 더 부요하게 여겨지거나

성공적인 삶처럼 여겨져도 실상은 거품 인생을 살아간 것이 된다.

 

나중에 인생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앞에서 평가받을 때는 땀나게 되는 것이다.

 

인생은 인생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꿈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지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은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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