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잘 짓고 잘 짓세

홈지기 0 92

찬송가 204장의 가사를 보면, 잘짓고 잘 

짓세 우리집 잘 짓세 만세 반석 위에다 

우리집 잘 짓세라고 나옵니다 . 우리의 

신앙 생활을 마치 잡을 짓는 것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비가오고 물나고 

바람 부딪혀도 크게 무너지지 않는 집은

반석 위에다 지은 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반석에 세워야 합니다. 물론 

우리 모든 성도남님들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반석 위에 신앙을 굳게 

세워나가고 계십니다. 지난 이단 특강을 

준비하고 전하면서 계속해서 드는 

생각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교리를

배워가며 신앙의 뼈대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더욱 뿌리를 내리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장로교회가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 위에 세워졌기에, 주일 오후

찬양 예배 시간을 통해 함께 살펴보고,

신앙의 기본기를 다시 세워가며, 함께 

같은 신앙을 고백하면

좋겠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오늘 오후 

찬양예배 부터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107

문을 강해해 나가고자 합니다 . 딱딱한 

교리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으니 관심 가져 주시고, 

함께 신앙의 집을 잘 세워나가는 소중한

기회로 삼으셨으면 합니다 . 기대해 주시고,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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