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하는 교회
우리 교회에서 파송한 박만자 선교사님으로부터 참으로 오랜만에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기도편지 전문은 3층 계시관에 게시했습니다.
뜨거운 관심으로 한 번씩 읽어 주시면 감사합니다. 여러 보안 상의 이유로
요약에서 소식을 대신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2010년부터 돌봐왔던 제자 중 몇 명이 대학 좁업과 함께 취직을
했다고 합니다. 이미 여러 제자들은 자신의 삶을 잘 개적해 나가고 있어서 이제
이 사역은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어디선가 주님의 자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그들을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달라고 합니다.
또한 작년 8월부터 한국어 강사로 일해왔던 학교에서 다른 학교로 이직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짧은 기간 아쉬움이 있었지만, 가까운 거리에 있는 제자들을 돌불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 변해가는 선교의 현장을 보며 처음 마음도
가지게 되고 선교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앞으로 새로운
학교에서의 사역과 엘리야선지자를 기억하며 참하나님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도록
기도부탁을 하십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보내는 선교사로서, 기도하는 선교사로서
기억하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선교사님들을 귀하게 여기며 .
선교하는 일에는 앞장을 섰으면 합니다. 선교하는 우리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