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은혜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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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넷째주입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거 같은데,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2024년을 

성도님들과 함께 지내오고 있습니다. 

겨울과 봄과 이제 여름을 마주하게 

되었고, 벌써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신년특별새벽기도회, 공동의회, 유아세례, 

위임감사예배, 셀모임, 매월 전도 등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 너무나도 종은 하나님과 함께, 

너무나도 좋은 교회를 만났고, 너무나도 

좋은 성도님들을 만났습니다. 한 마디로 

말씀 드리면, 은혜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7월부터 

있을 여름 사역들, 그리고 가을엔 

성도님들 가정 대심방 등등 성도님들과

함께하는 여러 사역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함께 기도로 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포한 여러분의 지난 6개월은

어떠하셨지 궁금합니다. 전반기가 가기 전에

지난 시간을 반추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떤 은혜가 있었는지 

한번 기록해 보고, 가족이나 셀 안에서

나눠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선재 업고 튀어" 

라는 드라마의 제목을 인용하여,

우리 모든 성도님들에게 적용해 보자면, 

이제 후반기도 은혜 업고 튀는! 은혜를

입고 달려가는 후반기, 전반기보다 더욱 

생기가 넘치고, 더 나은 후반기가 되기를

기도하고, 소원합니다. 무더운 여름 날도, 

지루한 장마도 잘 이겨내시면서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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