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그리스도인의 하나님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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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란 자기 마음에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있는 자이기에 영원히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을 수가 

없는 존재인 것이다. 문제는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이어가며 살아가느냐? 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마음에 명심하고 살아가야

할 것이 있는데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은 누구나가 다 하나

님께로부터 세상에 보냄을 받아서 살다가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빈손으로 세상을 떠나야 하는 것인데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지만 모르는

만큼은 자기생각을 고집하거나 반항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도 누군가가 자신을 무시하면 기분나빠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자신을 무시하는 것을 싫어하신다.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것은

가장 가까운 영적인 관계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이어지는 삶에서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예우하며 생활해야 하나님과의 관계를 제대로 이어가는

것이지만 자기생각을 고집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을 

무시하는 삶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가야 하지만 삶의 현장에 치우치다보면 하나님을 

놓칠 수가 있기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날마다 이어지는 

삶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힘써야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이걸 가볍게 여기고 다른 것에 신경쓰며 살아가면

그때는 몰라도 나중에는 반드시 후회하며탄식하게 되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그리고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힘쓰게 되면 사람들로부터 시시하게 여김을 받을 수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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