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과 비본질을 구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현실적으로만 살아가는 성향이 있는데 

이런 현상은 육체를 지녔기 때문에 나타나는 반응이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인도 육체를 지녔기에 육체를 무시하고 살수는 없어도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신앙하는 자이기에 본질과 비본질을 잘 구분하며

처신하면 되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있어서 본질은 무엇이고 비본질은 무엇 이겠는가?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빈손으로 세상에 태어났고 세상을 떠날때는 

다시 빈손으로 떠나는 것인데 세상을 떠난 인생은 하나님이신

주님을 반드시 만나게 되는데 그때 인정받게 하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쌓은 하늘의 보물 여부다.

저마다에게 있는 하늘의 보물과 그 보물이 존재하게 하셨던 하나님이

인생에게 있어서는 본질인 것이다.

그러기에 본질이신 하나님을 모르거나 하나님을 놓치고 살아가는 

자는 거품같은 비본질을 얻거나 누리는데 신경을 쓰며 살아가다가 기회를 

놓치거나 모르면 후회와 탄식뿐이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자는 하나님께 본질과 비본질을

제대로 분별하며 살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세상에는 본질과 비본질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이어지는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쓰며 살아가야 본질과 비본질을 제대로 분별하며 살수가 있지만 

하나님을 놓치면 적당히 처신하며 본질과 비본질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고 살아가게 된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했으니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이어지는 삶을 하나님을 신실되게 신앙하며 살아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