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세상의 상태를 제대로 알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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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과학이나 지식이나 의술이 발달해서 예전에 실감하지 못했던 사실들을 
깨닫기가 쉽고 예전에 누리지 못했던 혜택들을 경험하기가 쉽다. 

예전에는 몸이 아파야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지만 지금은 사전에 검사를 하면서
예방하기도 한다. 병이 있어도 나타나지 않으면 모를 수가 있어도 미리 검사를 받으면 
나타나지 않은 질병도 알 수가 있기에 예방이 가능한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은 현대인들에게는 살기가 좋아진 세상이다. 
그러나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살피며 현재의 세상이 어떤 형편에
있는지를 제대로 살피며 살아가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상황이 더 어려워진 후에야
깨닫고 탄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지니고 있는 성경은 자동차의 네비게이션과 같아서 우리의 인생길을
평안을 누리며 살게 해주는 귀한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선조들의 수고와 헌신의 덕으로 오늘의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후손들을 알고 있어야 한다. 지금의 세상은 글로벌 시대라서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한 곳에서 일어난 것처럼 다 알기가 쉬운 때이다. 지금의 세상은 예전에 비해서 
지식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과학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는 세상이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더 나빠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빛이 없는 세상은 어둠에 덮이게 되듯이 진리가 무시되는 세상은 
악한 영에 미혹된 자들에 의해서 무질서의 세계로 떨어지게 되는데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빛 된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며 살아갈 수가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성경이 있지만
불신자들에게는 성경인 진리가 없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진리를 밝히 드러낼 수가 있어야 하며
세상을 제대로 밝히는 역할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밝히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면 빛을 제대로 드러내지 않고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악한 영이 그런 자를 그냥 두고 있는 것이겠는가? 를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빛으로 살아가야 정상이다. 
그런데 지금은 흐린 빛의 그리스도인들이 너무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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