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시대를 조류를 따르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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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고, 사람들은 저 마다 좋은 것을 추구하며 살아가게 되는데, 그것이 공통을 이루면 하나의 조류가 되어 사람들이 쉽게 따라가게 된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잊어서는 안될 것이 있다. 비록 이 세상에는 다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은 누구나가 다 하나 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아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며, 언젠가 세상을 떠날 때 는 하나님께 자신이 살아온 삶을 평가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깨닫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결코 세상의 조 류를 따라서 살아가면 안되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떠한 지? 성경에서 가르치는 것과 같은지? 다른지? 를 확인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은 개인적으로 혹은 지역적으로 혹 은 국가적으로 혹은 전 세계적으로 어떤 힘을 만들어서 하나님의 뜻을 따 라 가려는 자를 괴롭히게 된다.

 

로마시대의 네로 황제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었고, 히틀러는 독가스로 죽었고, 북한의 김일성 집안은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개인적이거나 국가적으로 그치는 것이다. 사탄은 이런 것을 확대시 켜서 전 세계적으로 그런 분위기로 유도하게 된다.

 

세계의 종교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WCC). 차별을 없애야 한다며 동성 애를 주장하는 것이 UN이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이런 것이 합법화 되어지면 이런 것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이 위법이 되고 마는 것이 다. 이런 분위기가 점점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감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앞으로 교회와 성도는 이런 것과 싸워야 할 때가 올 것이다. 평소에 하 나님과의 관계를 뜨겁게 유지하기를 힘쓰지 않으면 이런 분위기에 눌리고 마는 것이다.

 

왜 우리는 날마다의 삶을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삶으로 힘써야 하는지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세속적인 것을 추구하다가 이런 문제를 만나면 당하 고 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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