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담대한 믿음생활이 왜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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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 중에는 담대한 믿음생활의 필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 는 자들이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믿고 천국에 가는 것에만 관심 을 두고 있기에 담대한 믿음생활의 필요성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를 자신의 구주로 믿고 살아가는 자는 이미 구원을 받은 자가 된다.

그러나 일단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자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살피며, 그 뜻을 이루기를 힘쓰는 삶을 살아가야만 한다. 그래야만 보물을 하늘에 쌓는 삶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악한 영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제 대로 살아가지 못하게 하려고 다양한 방법으로 방해를 하게 된다. 그런 방 해를 이겨나가지 못하면 죽어서 천국에는 가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은 제대로 살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신앙하는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문제는 허락하시는 분 이 아니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문제 앞에서도 담대하게 말씀에 순종하며 믿음으로 처신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담대한 믿음이 없으면 문제 앞에서 담대하게 나설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담대한 믿음이란 성령의 강한 은혜 속에서 말씀에 순종하며 나서는 것이 다. 성령의 강한 은혜란 기도해야 얻을 수가 있다. 그래서 믿음이 좋다는 자를 보면 기도에 힘쓰는 것을 볼 수 있다.

 

지식적으로 아무리 알고 있어도 그 지식대로 실행할 능력이 없으면 그 지식은 힘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담대하게 믿음으 로 처신할 하나님의 능력을 우선적으로 구하며 살아가야만 하는데도 그것 의 가치를 제대로 모르니까 세속적인 것을 얻고 찾느라 정신이 없는 것이 다. 이런 그리스도인은 어떤 직함을 지녔어도 그 직함적 권위로 그리스도 인들 사이에서는 행세할 수 있어도 악한 세력에게는 힘을 쓰지 못하게 된 다. 이런 그리스도인들이 어느 시대에나 불신자들에게 비난을 받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담대한 믿음이란 자신이 바라는 것을 얻는데 필요 한 것으로 인식하는 자들이 있다. 그래서 배가 부르면 열심있는 믿음생활 을 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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