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을 보는 눈

홈지기 0 646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란 우주적으로 볼 때는 수많은 별들 가운데 하나인 지구일 뿐이지만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지구를 중심으로 세상을 다스리심을 알아야 한다.

 

지구만 보더라도 어느 한 지역만이 아니라 세계 곳곳에는 약 80억가량의 사람들이

알아가고 있으며 많은 나라들이 있고 그 나라의 형편이나 여건은 저마다 다른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리고 한 나라만 보더라도 저마다의 형편이나 여건은 다르다. 

이런 곳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모습인 것이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해마다 성탄절을 맞게 된다. 성탄절의 주인공이신예수님은 어느 한 나라, 

어느 한 사람만을 위해서 세상에 오신 분이 아니시다. 비록 출발은 어느 한 사람, 어느 한나라에서 였지만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세상에 존재할 모든 자기 백성들을 위해서 오신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은 어느 한 부분에만 묶이면 안되는 것이다.

사람의 인체에는 여러 장기들이 있듯이 세상을 살아가는 자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뜻과 섭리 속에서 태어나서 살아가는 것이기에 우리 그리스도인은 그 어떤 자라도

함부로 대하면 안되는 것이다. 상대 하는 자가 비진리를 고집하지 않는 이상에 자신의 감정대로 대하면

실수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며 처신하기를 힘써야 하는 것이다. 

그러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처신하는 것은 좁은 시야의 처신이며 많은 실수를 나타내게 된다.

 

들에 있는 식물들 중에는 눈에 들어오는 것들도 있지만 그냥 스쳐지나는 것들도 있지만 

모든 것은 하나님의 창조물인 것처럼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임을 

우리는 잊으면 안된다. 그러기에 우리 그리스도인은 사람의 외형적인 것으로 차별해서는 안되며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과 시야가 아니면 세상을 제대로 살피는 눈이 아닌 것이다. 

욕심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자기중심적일 수밖에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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