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만한 물가 교회
욕심과 생활
인생은 누구나가 육체를 입고 세상에 태어나서 죽기까지의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데 저마다의 생을 자신의 인생이라고 여기게 된다.그러나 우리는 이런 시간을 통하여 더 구체적인 의미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은 누구나가 단 한 번의 인생이다.
물론 저마다의 삶의 길이는 다를 수가 있어도 주어진 형편에서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까지 살아가는 것은 공통적인 것이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생각을 가지고 나타나는 상황 앞에서
나름대로 살아가는 저마다의 인생을 살기를 좋아하지만 실상은
중요한 것을 놓치면 안 된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가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아서 살아가고 있기에 제 나름대로의 삶이란 십중팔구 악한
영의 미혹이나 압박에 굴복되는 삶인 것이다. 그러기에 지혜 있는 자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살피며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게 되지만 미련한 자는 사람들을 의식하며 자기 나름대로의
삶에 힘쓰는 것이다. 인생들이 세상을 분주하게 살아갈 때는 자신의
생각대로거나 아니면 어쩔 수 없는 삶을 살 수가 있지만 언젠가 세상을
떠날 때는 그런 인생이 자신의 인생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때는 늦은 것이다. 인생들은 언젠가는 저마다의 자기 인생을
깨닫게 되지만 깨달음이 늦으면 늦을수록 후회만 쌓이게 된다.
성경은 우리 하나님의 뜻을 잘 나타내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통하여
자신이 신앙하며 자기 인생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알아가며
자신이 어떤 존재임을 깨닫게 된다. 그런데 인생들 중에는 하나님이
없는 인생이 있다. 이런 인생의 삶이란 오로지 육체만을 위한 삶일 뿐이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제대로 된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님을 나타내고 있다.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살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을 추구한다면 그런 자의 인생이란 자기 인생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살아가는 자라고 말할 수가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