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욕심에 끌려 다니는 인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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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에 대하여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과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것에는 차이가 생기게 된다. 누구에게나 한번뿐인 

인생을 막연하게만 생각하게 되면 당장의 것, 현실적인 것에만 치중하게 

되지만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인생 전체를 생각할 수가 있고,

인생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깨달을 수가 있게 된다. 

 

인생이란 누구에게나 세상에서는 단 한번뿐이고 어떤 인생이든 그 인생은 

하나님께로부터 세상에 보냄을 받았다는 것이며 세상을 살아갈 때의 형편이나

여건은 달랐어도 세상을 떠날 때는 누구든지 빈손의 인생이라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갈 때의 형편이나 여건이 달라서 차별이 생겼어도 언젠가는 

세상을 떠나가야 하는데 그때는 싫턴 좋턴 자신을 세상에 보내셨던 하나님을

만나야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인생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자신이 세상을 살면서 버리지 못했던 욕심에 대해서 

후회를 하게 될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들에게는 원죄가 있는데 그 원죄는 욕심이 나타나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게 유도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이란 자기 마음에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있는 자를 말하는데 그리스도인이라도 

자기 마음에 모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의식하며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욕심에 끌리며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살아가는 동안에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세상을 떠날 때는 깨닫고 후회하게 되지만 

욕심을 버리는 처신을 하게 되면 주님의 뜻에 순종하기가 쉽게 되고 하늘에

보물을 쌓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인데 한번뿐인 인생의 기회를 욕심에 끌리며

살아가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안타까운 인생으로 살아가는 것이 된다. 

그러나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욕심에 끌리지 않기를 힘쓰며

살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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