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깨달음과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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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인생은 한 번뿐인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고, 

그 한번의 인생여정에서는 깨달음이 어떤가? 에 따라서 인생의 삶이 

달라 질 수가 있게 된다. 

사람은 깨달을 줄 아는 존재이고, 깨닫게 되면 행동할 줄 아는 존재 

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사람에게 있어서 깨달음이란 우선적이고 중요한 

하나님의 은혜에 속한다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깨달음이란 빠르게 혹은 늦게 아니면 전혀 깨달음이 없다가 

기회를 잃은 후에나 죽은 후에나 깨닫는 경우가 있다.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후회를 보면 늦게 깨달은 결과임을 알 수가 있다.

더 일찍 깨달았더라면 하지 않았을 것을 늦게 깨닫고서 안타까워 하는 

것이 후회인 것이다. 세상을 살면서 육체적인 생각으로만 살아가기 잘하는 

자는 후회를 많이 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육체적인 생각이란 당장의 것, 

육체적인 만족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가 주어지게 된다. 

성경이 주어지게 되고 성령의 감동이 있게 되고 진리를 깨우쳐 주는 

목회자가 있기 때문이다.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깨닫게 

하시면서 우리가 한번뿐인 인생을 가치있고 보람되게 살 수 있게 인도하시게 된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면서도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는 삶을 살게되면 

육체적으로는 만족을 누릴 수가 있을지 몰라도 인생에 있어서는 깨달음이 없는 

인생을 살게 되기에 후회하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가 끝내는 부끄러운 구원자가 되어 후회하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어느 누구든지 완벽하지 않다. 그러기에 스스로 깨닫고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거나 진리를 따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살아가야만 

제대로된 깨달음 속에서 가치있고 보람되게 살아갈 수가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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