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발전하는 신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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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를 지닌 인간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이런 저런 발전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육체적으로도 발전하고 정신적으로나 신앙적으로 혹은 

생활적으로도 발전을 거듭하게 된다. 

사람에게 있어서 육체적 발전이란 거의가 동등한 수준이라고 할 수 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신적인 것이나 신앙적 그리고 생활적인 면에서의

발전은 저마다 다를 수가 있다. 사람은 발전을 위하여 수고하며 살아가게 

되는데 제대로 수고치 않으면 발전이 없거나 더디고 시간이 지나면 

차이가 나게 된다. 

그리고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관리할 줄을 알아야 발전이 지속되거나 

추락이 아니라 연착륙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육체를 지닌 인간은 편리함을 좋아하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세월이 

흐름에 따라서 인간사회는 많은 발전이 있어서 편리함이 점점 더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간이 저마다 지닌 능력이 점점 발전되지 못하고 

퇴화하고 있음을 볼 수가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은 만물의 영장으로 존재하면서 발달하고 있는 

사회를 더 효율적으로 운행하며 스스로의 발전에도 신경쓰며 살아가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거나 하나님을 놓친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살피지 못하고 육체적 만족을 더 추구하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계속 발전해야할 인간이 무능함의 늪으로 빠져들 고 있다는 것이다. 

원죄를 지니고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은 저주가 있고 악한 영의 활동이 있는 

세상에서는 자신이 감당해야 할 수고는 기꺼이 감당할 수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인간은 계속적인 발전을 경험할 수가 있지만 편리함에만 빠지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발전은 없고 자신에게 있는 능력마저도 제대로 기능을 

드러내지 못하는 퇴보함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발전하는 신앙인으로 살아가야 한다. 

스스로를 발전시키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은 제대로 가치를 

나타낼 수 가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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