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날마다 그렇게 살아가십니까?

홈지기 0 1,277

아침에 눈을 떠서 바쁘게 준비하며 일터로 나아가서 주어진 일에 수고하 다가 저녁에는 피곤한 몸으로 집에 돌아와서 다시 잠자리에 들다가 여유가 생기면 즐기는 삶으로 살아가시고 계시지요?

 

현대인들의 삶의 모습이 이런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한번 생각 좀 해봅시다. 정신없이 살다보니 이런 것을 생각할 겨를도 없겠지만 우리의 인생, 자신의 인생은 어떤 인생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 인간에게는 싫턴 좋턴 내세 즉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우리는 현 세만이 아니라 내세도 생각하며 준비할 수가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정신없 이 살아가면 나중에 어떻게 되겠습니까?

 

현세에서는 저마다 상황들이 다를 수가 있지요? 좋은 사람을 만나서 좋 은 인간관계를 누리기도 하고, 힘든 사람을 만나서 힘들게 관계를 유지하 기도 하고, 더 많이 가져서 즐기며 살기도 하지만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정신이 없기도 합니다.

 

그런데 세상을 떠나는 자들을 보셨지요? 혼자서 빈손으로 떠나지 않던 가요? 그 때는 누구나가 내세가 실감이 되겠지만 그때 깨닫는 자는 모두 가 후회하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관계를 가졌던 모든 자들, 얻고 누렸던 모든 것들 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사용하라고 허락하신 것들이었음을 그때 깨달으면 늦지요?

 

우리 인생은 드라마에 출연한 탈렌트들 처럼 연출가와 같으신 하나님의 뜻을 살피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바쁜 일 정대로만 정신없이 살아가면 하나님 없는 인생으로 살아가는 것이며, 하나 님의 뜻을 이루는데 사용하라고 주신 것으로 정욕대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 니다.

 

그리스도인이면서도 세속의 물결대로만 살아가다가 보니 하나님을 기쁘 시게 하는 삶이 제대로 안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며 믿음으로 살기를 힘써보세요. 주어진 삶의 현장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 가는 현장이 되어야 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홈 > 예배와말씀 > 담임목사컬럼
담임목사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