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진리안에서 누릴 수 있는 자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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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가 죄의 종으로 출생하게 되어 악한 사탄과 싸우거나 

악한 사탄에게 종속되어 살아가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우리를 죄에서 자유함을 주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대속해 주시고 이를 믿는 자에게는 자유함을 누리며 살아 갈 수 있게 하셨다. 

 

그런데 세상에 존재하는 악한 영은 사람의 마음을 미혹하며 자유함을 얻은

그리스도인이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며 살도록 방해하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가 원죄를 지니고 있기에 자유함을 얻었어도 육신적인 것에 미혹되어 

마음으로 죄를 짓거나 알게 모르게 죄를 지으며 살게 되는데 죄를 지으면 

누구든지 죄책에 묶이게 되는데 이게 바로 악한 영의 손길인 것이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미 목욕한 자는 발만 씻으면 된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이 수시로 짓는 죄에 대한 회개를 말하는 것이다. 

사람은 목욕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중에도 실수로 발을 더 럽힐 수가 있는데 

그때는 발만 씻으면 되듯이 이미 구원을 받아서 자유함을 얻은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실수로 짓는 죄에 대해서는 회개함으로 자유함을 누리는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진리의 말씀인 성경이 주어져있다. 그리스도인이 아무리 

구원을 받고 자유함을 얻었어도 자기생각대로 처신하면 또 죄의 늪에 빠지게

되므로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면 

자유함을 누리는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날마다의 삶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 없이 자기생각대로 살아가는 삶이란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삶이 되기에 죄의 종이 되는 삶이 되고 마는 것이다.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예우하며 진리 안에서 참 자유함을 누리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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