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말씀에 순종함이 주는 은혜

홈지기 0 966

육체를 지닌 인간은 육체가 성장, 발전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자기생각이 

강해지게 된다. 사람의 육신적 생각이란 원죄를 지녔기에 시각적, 청각적, 

감각적인 것에 욕심을 나타내게 되어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뜻을 지버리는 

자리로 가게 된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이런 수준에서 도덕, 윤리적 

수준에서 살아 가게 되지만 그리스도인은 다르다.

 

그리스도인은 자기 마음에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모시고 살아가는

자이기에 자신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게 되면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악한 영은

우리에게 나타나는 각종 상황을 감각적으로 부추겨서 욕심으로 반응하게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그런 상황에서도 지혜롭게 치신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잊어서는 안될 것이 있다.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된 것은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한 것이며,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것은 뜻이 있으시기에 부르셨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한번뿐인 인생여정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야만 가치있는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되면 육체적으로는 부담이될 수가 있어도

실상은 영적으로 발전하여 가기에 시간이 지나면 담대한 신앙인으로 처신하며

살 수 있게 된다. 인간의 육체적인 삶이란 실상은 거품과 같은 것이라서 

인생 끝에는 다 사라지고 말게 된다. 그러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이란

하늘에 보물을 쌓는 삶이기에 미래적으로는 보람된 삶이 되는 것이며 인생 전체를

보며 살아가는 시야가 넓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된다.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기회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홈 > 예배와말씀 > 담임목사컬럼
담임목사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