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세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상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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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처음으로 출생하는 사람이란 그 누구든지 무능하고 무지한 

상태로 원죄만 가지고 시작하게 되는데 성장하면서 환경이나 조건이나 

사람의 영향을 받게 된다.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이란 그 누구든 완벽한

자가 없고 부족함과 나약함 그리고 원죄를 지니고 살아가기에 악한 영에 

미혹에 넘어지기가 쉬운 것이다.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에 환경이나 조건 그리고 사람에게 영향을 받으면서도

악한 영의 부추김에 의해서 자신의 약함이나 부족함 혹은 실수를 가리기 

위하여 죄를 짓게 된다. 세상에는 이런 사회를 질서있게 운행하려고 법을 

제정했지만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이나 약함을 교묘하게 법망을 피하여 자신의 

뜻을 이루기에 힘쓰게 된다. 

 

그러다보니 세상 분위기는 점점 더 살벌해지고 있으며 사람들의 마음은 순수함을 

잃고 자기중심적인 자세로 굳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사회분위기가 점점 더 

확산되어가게 되고 이런 것이 세계적으로도 확산되면 세상에서는 국가간에도

갈등이나 다툼이 쉬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중시하는 자세를 잃지 않기를 힘써야만 한다. 

그래야만 혼돈과 무질서의 속도를 줄일 수가 있는 것이다. 말세를 살아가는 

인생들은 내면적 갈급함이나 안타까움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선적으로는 육체적 만족을 추구하지만 이런 것으로는 내면적 갈급함이

해결되지 않기에 결국은 지치고 마는 것이다. 

 

그동안 부요함과 편리함 때문에 무시당했던 진리가 그때는 가치를 드러내게 될 것이며 

갈급함에 시달리던 인생들은 많이 주께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그러나 완악한 자들은 

더욱 더 완악해지게 되어 세상은 극한 대립의 상태로 빠지게 될 것이다. 

이런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힘들거나 어려워도 자신이 있는 곳에서 빛된 삶, 

소금된 삶에 힘써야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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