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우리 인생은 만남의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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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인생은 누구나가 혼자서 살아가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 인생을 세상에 보내신 하나 님의 뜻입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부모와 형제와 이웃들과 친구들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다양한 만남을 이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인간관계에서는 갈등이나 다툼이 나 헤어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사람은 누구나가 부족함과 약함을 지니고 있어서 자신도 모르게 남에게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약함이나 실수가 빌미가 되어 갈등하거나 다투거나 헤어짐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람이 자신을 제대로 안다면 남에게 고집만 피우지 않게 됩니다. 남의 약함이나 실수를 이해하게 됩니다. 그런데 자신을 제대로 모르다보니 자신 도 실수를 하면서도 마치 실수를 하지 않고 살아가는 존재같이 처신할 때 가 있는 것입니다.

 

칼빈이라는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자신을 알지 못한다’그리스도인은 성경을 지니게 되는데, 그 성경은 하나님이 어 떤 분이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살피면 하나님을 더 알게 되고 나아가서는 자신을 제대로 알게 됩니다. 이렇게 자신을 제대로 알아 야 자신과 관계를 맺고 있는 자들을 귀하게 여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만남의 인생이며, 만남은 서로 힘을 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목적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제대로 모르는 자는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게 되어 갈등이나 다툼을 자주 유발시키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앙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다 짐했기에 성경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쓰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각종 힘듦이나 어려움을 수시로 나타내고 있는데, 우리가 성경말씀 에 순종하면 더 어려운 일이 생긴다고 여기기를 잘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처신하면 감당치 못 할 일이 없게 됩니다.잠시의 힘듦이나 어려움을 두려워하여 담대하게 믿 음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면 안타까운 일입니다.만남을 통하여 이겨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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