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깨달음을 실천으로 표현해야 한다.

홈지기 0 949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이란 누구나가 다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아서 

살아가기에 저마다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있는 존재 인것이다. 

문제는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수준에 따라서 삶의 질이 

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간 인생은 언젠가는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다 깨닫게 된다. 

그런데 그 깨닫는 시점은 저마다 다를 수가 있다. 어떤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에

점점 깨달으며 발전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되고, 어떤 사람은 깨달음이 늦어서 

자기 생각대로 살다가 기회를 놓친 후에 깨닫고 안타까워하게 되고 어떤 사람은

죽은 후에야 깨닫고 영원토록 탄식하는 것이다. 

 

세상을 살면서 진리를 깨닫거나 옳은 것을 깨닫는 것은 좋은 일이며 복된 일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깨닫는 순간부터 즉시 실천 함으로써 깨달음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힘쓰는 자는 발전하는 속도가 있게 되지만 

어떤 이들은 깨달은 것으로 그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수준의 인생은 기회를 놓친 

후에야 탄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란 이미 진리를 깨닫고 미래가  보장된 삶을 살 아가는 자이다. 

그러나 말씀을 깨닫고 실천하는 삶을 소홀히 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거품 같은 인생을 

살아가게 되어 언젠가는 후회하고 만다. 성경은 분명하게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 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이것은 진리를 깨닫는 자가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삶을 힘쓰지 않으면 

그의 신앙생활이란 헛된 신앙생활이 되고 만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씀인것이다. 

 

그리스도인이 깨달은 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영력은 향상되지 않아서 문제를 만나면 인간적

수단이나 방법에 묶이고 마는 것이다. 이런 수준의 그리스도인은 그 숫자가 아무리 늘어나도 

하나님 나라에는 별 유익이 없는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홈 > 예배와말씀 > 담임목사컬럼
담임목사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