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그리스도인의 나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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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인생은 누구나가 자신이 속한 나라가 있게 된다. 

현재 지구상에는 나라가 있어도 나라를 잃고 세계 곳곳을 헤매며 

살아 가는 자들도 있는데 자신이 속한 나라에서 자신의 나라 언어를 사용 하며 

그 나라의 문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복된 일들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사랑들 중에는 자신이 속한 나라에 자신의 생각대로 바라는 것은 있지만 

자신이 속한 나라에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하며 살아가 야 하는지? 에 대해서는 

올바르게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자들이 있 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을 살면서 자신이 속한 나라를 사랑하며 산다는 것은 무엇올

나타내는 말이겠는가?

 

나라라고 하는 공동체에는 백성들이라는 복수체들이 함께 살아가게 되는데 이런 

공동체가 질서있게 유지되게 하기 위해서는 법이 제정되어 있는 것이고 그 나라에 속한

백성은 누구를 막론하고 나라의 법을 존중하며 지켜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신분으로 살아가고 있는 자는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나라의 법을 

지켜나가야 한다. 이런 것은 국민으로서 가장 기초적인 나라사랑인 것이다.

그런데 국가 공동체를 살피다보면 나라 사랑에 대해서는 인정하거나 강조하면서도

실재적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처신에 대해서는 올바르게 처신하지 못하는 경향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들 중에는 객관적인 생각으로는 나라를 사랑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법을 지켜야 한다고 말하지만 실재에 있어서는 자기중심적 으로 판단하고 처신하기를

잘하다보니 나라사랑은 힘이 없고 약한 자들이나 하는 것 처럼 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신앙하며 살아가는 자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기본이고

이런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듯이 그리스도인은 앞장서서

나라의 법을 지켜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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