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신뢰를 잃거나 얻는 경우

홈지기 0 1,036

인생은 누구나가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저런 인간관계를 가지며 살아가게 되는데 

인간관계에서 신뢰를 잃거나 얻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신뢰란 상호간의 약속에 있어서 지킴으로 얻게 되거나 상호간에 어떤 약속이 

없었더라도 신실하게 처신하게 되면 상대에게 신뢰를 얻게 되는 것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 저런 사연들이 생기게 되어 자신의 의도와는다른 처신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치신할 수가

있어서 상대에게 신뢰를 잃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뢰를 얻거나 잃는데는 당사자의 처신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사람은 누구든지 상대에 대해서 온전히 알 수가 없다. 그러기에 사람은 스스로가

상대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게 치신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의 기본적인 처신은 신실하게 처신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신실함은 

일시적이 아니라 계속 지속되어질 수 있게 본인의 수고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수고한들 완벽할 수가 없지만 함께하는 사람은 신실함을 느끼게 되고 

신뢰하게 되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신앙하며 살아가고 있는 자이고 

자기 마음에 하나님을 구주로 모시고 살아가고 있는 자이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에게서는 신실함이 기본적으로 나타나야 정상이다.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신뢰를 얻지 못하거나 신뢰를 잃고 살아가고 있다면

이것은 전적으로 본인의 잘못으로 보아야 한다. 물론 일시적으로는 상대의 잘못된

이해나 오해로 인해 신뢰를 얻지 못할 수가 있어도 신실한 처신은 반드시

상대에게서 신뢰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란 자기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자이기에 자신의 

생각이나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처신하기를 힘쓰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에게서는 신실함이 나타나게 되어 결국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얻게 되는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홈 > 예배와말씀 > 담임목사컬럼
담임목사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