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인생여정에서 갖게 되는 인간관계

홈지기 0 1,012

세상을 살아가게 되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보냄 을 받아서 살아가는 것이고, 인생여정에서 갖게 되는 인간관계란 

개인적으로 살피면 우연하다고 여겨질 수기 있어도 실상은 

하나님의 뜻과 섭리 속에서 되어진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다가 보면 서로가 다른 형편과 처지에 있을 수가 있다. 

계급의 차이, 능력의 차이, 기타 여러 가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차이란 이상한 것이 아니라 인간사회에서는 

당연하게 나타날 수 있는 차이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서로가 돕고 도우며 살아가기를 

바라신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너희가 이 마음을 품으로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라고 말한 것이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갖게 되는 각종 인간관계에서 하나님의 뜻을 

살피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따르려면 결코 자기중심적인 자 

세를 고집해서는 안된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자기 마음에 모신 하나님이신 주님이 자신의 

마음을 주관하시게 해야 자신이 살아가는 동안에 갖게 되는 각종 

인간관계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간관계로 유지할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인간관계란 서로 도우며 살아가게 하기 위함이시다. 

자신보다 부족한 자에게는 도움을 주고, 자신보다 나은 자에게서는 배우며 

서로가 발전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악한 영은 다가와서 각자가 자신을 고집하도록 부추긴다. 

그러다 보니 갈등이나 다툼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처신하기를 힘써야 하는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홈 > 예배와말씀 > 담임목사컬럼
담임목사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