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마음과 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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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있어서 마음과 육체란 분리할 수 없는 관계이다. 그런데 우 

리 인간의 가치란 마음이 이끄는가? 육체가 이끄는가? 에 따라서 질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 인간이란 마음에 의해서 처신하는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육체가 

이끈다는 것은 육신적인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말인 것이다. 사람마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육신적인 마음으로 살아가게 되어 

질이 떨어지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악한 영은 사람들에게 육신적인 생각에 묶여서 살도록 

부추기게 된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함을 받은 

존재인데도 악한 영에게 부추김을 당하면 하나님의 뜻은 저버리고 

육신적인 마음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란 자기 마음에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살아가는 

자를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삶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그게 바로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인 것이다. 

 

사람은 누구든지 태어날 때부터 특별한 인물이 없다. 

성장하면서 깨닫고 실천하면서 점점 더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우리가 일찍부터 마음에 모신 주님의 뜻대로 살기를 힘쓰면 영적인 힘이 

점점 더 강화되어지게 되고 마음이 성령이 충만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똑같은 세상을 살아가도 그 마음이 어떤 상태인가? 에 따라서 살아가는 

삶의 질은 달라지는 것이다, 성령이 충만한 마음이라면 그 육체 

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가게 되지만 악한 영에게 지배당한 

그렇지 못한 마음은 사탄의 도구로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의 성공, 실패는 그 마음을 제대로 관리했는가? 

그렇지 못했는가? 에 따라 나타나는 결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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