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에 진심인 우리 교회

이번에 두드림 청년부에서 대만으로 선교

가는 것은 다들 잘 아시죠? 토우펀이라는

지역에 세워진 토우펀 총전탕 교회를

중심으로 사역을 하게 됩니다.

스위스 바젤에서 홍콩을 선교하고자

선교사를 파송하고, 총전탕 교회를

세웠다고 합니다. 홍콩에 세워진 총전탕

교회도 여러 지역에 교회를 세우고,

대만까지 가서 총전탕 고회를 세웠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가 토우펀에 세워졌고 ,

현재는 한국인 선교사님 (추찬호.정성정

선교사)께서 시무하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홍콩에 의해 세워졌기에 대만으로

단기선교팀이 지속적으로 방문한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단기선교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토우펀 근처 주난 지역에

주난 토우편 교회가 개척되었다고 하는

말을 듣고, 이번에 우리 단기선교팀이

방문하여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서 기도해 

주는 일정이 있습니다 . 

개척교회인지라 기도 외에 물질도 필요할 

것인더데, 우리 교회 당회에서 이번 

단기선교팀이 방문하여 섬기는 교회에 

선교비를 보내주면 좋겠다고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장로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주난 총전탕

교회와 토우펀 총전탕 교회를 우리

교회가 돕고 섬기는 일에 모든

성도님들께서 기쁨으로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는

대만의 두 교회를 섬기는 선교헌금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선교에 진심이신

성도님들의 마음을 보여 주시고, 다음

주일에는 전교인 전도 대신에 대만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그리고 기도하며 바라는 것은

우리 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대만 선교도 

다녀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