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새해를 맞으면서 갖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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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은혜로 새해를 맞았고 새로운 다짐으로

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출발했다. 세계 곳곳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이때쯤이면 새로운 다짐을 갖게 되지만 살아가는 

동안에 자세가 흐트러지는 것이다.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 모두가 가져야할 마음은 이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나 조건들 그리고 생활 속에서 상대하는 

사람들은 우리의 자세를 흩트리게 할 수가 있지만 스스로가 자신의 

삶의 자세를 올바르게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환경이나 조건들 그리고 상대하는 사람들을 통하여 자신의 삶의 

자세가 변할 수가 있으니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은 신뢰하며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쓰게 되면 우리의 삶의 자세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견고해질 수가 있지만 그저 사람들을 의식하며

적당히 처신하려고 하면 시간이 지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삶의 자세가 흐트러지게 된다는 것을 우리 그리스도인은 깨닫고

새해부터 다짐하고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다가 보면 새로운 다짐으로 출발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특별히 새해를 출발할 때는 각오와 다짐이 더 강할 수가 

있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악한 영은 환경이나 조건 그리고

사람들을 통하여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혈안이 되어있음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뜻이 있으시기에 침묵으로 다양한 섭리의 손길들을 나타내시게

되는데 우리가 이런 것을 제대로 모르면 찾아오는 기회들을 

놓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지금껏 우리가 살아오면서 맞은 새해는 자기 나이만큼 많을 

것이다. 이제는 다짐만 하지 말고 실천하여 하늘에 보물을 쌓는

삶을 제대로 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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