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자신을 이기지 못하면 승리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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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또다시 새로운 달을 맞게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게 되면 환경이나 조건에 묶여서

후회하는 인생으로 살 수밖에 없게 된다.

 

세상을 살아가는 자들은 저마다 꿈과 기대를 가지고 살아가지만 나타나는 현상들을 보면 

꿈과 기대를 가진 자들의 삶 치고는 너무도 차이가 많이 나는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가 자신과의 싸움을 제대로 싸우는 여부에 따라 인생의 미래가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우리의 인생이란 그 주관자가 하나님이시지만 자신과의 싸움을 제대로 싸우며 살아가는 자와 

자신과의 싸움을 제대로 싸우지 않고 육체를 따라 살아가는 자는 나중에 엄청난 차이를 경험하게 된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란 환경이나 여건도 있지만 저마다의 지닌 특징들의 차이로 인해 갈등이나

다툼이 항상 일어나고 있는 곳이다.

 

이런 세상을 자신의 육체적 만족만을 위해서 살아간다면 미래가 없는 삶,미래에는 후회하게 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육체적 만족이란 뻔한 것이다. 편한 것, 쉬운 것,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추구하는 것이 육체적 만족이다.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을 모르는 자로 살아가게 되면 어쩔 수없이 

육체적 만족을 즐기게 되지만 하나님을 아는 자로 살아가게 되면 자신과 싸우는 삶을 잘살게 된다.

 

사람이 자신과 제대로 싸우지 못하면 욕심이나 시기나 질투에 잘 끌리게 되고 비록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믿고 있어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보다는 사탄에게 수시로 이용당하는 삶을 살게 된다.

 

현실에서는 자신과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쉽게 볼 수가있다. 이들에게는 신앙고백도 있고, 

기도하며 다짐하는 것도 있어도 자신과 제대로 싸우지 못하니까 삶의 현장에서는 무늬만 그리스도인으로 

처신하는 경우가 많게 되는 것이다.

 

현실 속을 보면 싸우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보인다. 이런 수준은  한마디로 하나님은 놓치고

자기 생각대로 처신하는 수준인 것이다. 이런 수준에서는 승리하는 삶은 불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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