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주의 뜻을 따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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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나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자들은 다 하나

님께서 창조하셨고 섭리하시는 손길 속에서 존재하게 되는데 세상의

모든 것들은 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지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

조함을 받은 인간들만이 주의 뜻을 따르는 자들도 있지만 자기생각대

로 살기를 힘쓰는 자들도 있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자들은 모두가 저마다의 특징을 지니고 자기생각을

지니고 있지만 그래도 주님의 뜻을 살피며 순종하기를 힘쓰는 자들이

있는데 그들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이다. 우리가 성경을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살피게 되면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시지만 인간들은

시대의 상황에 따라 혹은 저마다의 고집에 따라 반응하는 모습들이

다름을 알수가 있는데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통하

여왜 인간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순종하지 못할

까?'를 살필 수가 있어야 자신의 삶을 가치있고 보람되게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지금의 우리나라의 형편은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선진국들 중의 하

나가 되었는데 기성세대도 점점 그렇게 변하고 있지만 지금의 MZ세

대들은 자기생각을 강하게 고집하는 성향들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런

때에 하나님을 신뢰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쉽지 않

는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님의 뜻을 살피

며 순종하기를 힘쓰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은 지극히 당

연한 일이지만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을 예우하는 주들은

형편들이 좋아질수록 더 나빠지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가 있다. 지나

온 세월들 속에서 역경과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사랑했던 기성세

대의 성도들은 젊은 세대가 나타내 보이는 신앙적 처신이 안타깝게만

여겨질 수도 있지만 기도하며 묵묵히 주님의 뜻을 따르게 되면 세상

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섭리하시는 손길들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묵묵히 주님의 뜻을 따르기만 하

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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