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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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는 이런 저런 상황들을 만나게 되지만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과 섭리 속에서 되어지는 것임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알고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생각을 가질 수가 있어도

우리 그리스도인은 상황마다 하나님의 뜻을 살피며 순종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한 공동체에서 만난 것은 저마다의 생각 속에서

하나님께서 섭리하셨기 때문이라면 지금의 우리는 저마다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 만을 살펴야 한다.

인생은 누구나가 삶의 과정 속에서는 이런 저런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도 오늘의 우리는 서로의 생각을 내려놓으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를 힘쓰며 여기까지 왔다. 십자가를 앞에 두시고 기도하셨던

주님을 생각해보자!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

서 "지금껏 자신을 지도하셨던 목회자를 생각해보자! 목회자는 하나님의 

뜻을 살피며 기도하고 있었다. 지금 우리 모두는 기도하며 처신할

순간을 맞았다.

거품을 만드느냐? 진주를 만드느냐? 거품은 쉽게 만들 수가 있어도

금방 사라지고 마는 것이지만 진주는 조개가 고통 속에서 만들어내는

보석이다. 우리의 신앙생활과 우리교회는 진주를 만들 듯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되어야지 자신의 뜻이나 만족을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하는 수준은 미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을 수가 있지만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기 잘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외면하심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신앙하는 자신이

앞으로 나아갈 길, 크신 하나님을 외치며 나아온 우리교회가 앞으로

나아갈길을 생각할 때는 기도뿐이다. 새로운 시대를 기도하며 준비하는 

자신이나 가정이나 일터나 교회가 복된 시대를 맞기 위해서는 계속 

기도하며 나아갈 뿐이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우리 교회를 위해서 준비하신 손길이 있을테니 기대하며 기도하면서

기다리도록 하자!

담임목회자는 성도 모두가 복을 받기를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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