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보자!
사람의 마음에 나타나는 본능적인 반응에는 감사함이라는 반응이
있는데 그 감사함이란 마음으로 은혜라고 느낄 때 나타나는 반응인
것이다. 그러나 상대가 자신에게 베푼 것을 은혜라고 느끼지 않으면
감사함이라는 반응은 나타나지 않게 된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맘껏 누릴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 즉 선물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제대로 깨닫게 되면 범사에 감사하며 살수가 있지만
하나님을 모르거나 하나님을 놓치면 자기생각대로 처신하게 되기에
범사에 감사함보다는 원망이나 불평을 더 드러내며 살게 되는 것이다.
가까운 인간관계를 보라, 부모가 자녀에게 나타내는 손길들, 부부가
서로에게 나타내는 손길들, 형제가 형제에게, 친구가 친구에게 나타내는
손길들은 실상은 은혜인 것이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기를
잘하니 감사한 마음을 갖지 못하고 오히려 원망이나 불평을 잘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들은 하나같이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고 있지만 하나님을
모르거나 하나님을 놓치면 자기 생각대로 욕심에 끌리며 살게되니
감사함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자기 마음에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있는 자인데 그 하나님을 의식하며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쓰면 하나님의 은혜를 제대로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수가
있지만 현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은 하나님을
놓치고 자기 생각대로 처신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많이 보인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이어지는 삶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써야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처신할 수가 있는 것이다.